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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톱스 키우기, 분갈이, 발아후 관리, 씨앗심기, 물주기, 꽃, 리톱스 종류 확인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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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톱스 키우기, 분갈이, 발아후 관리, 씨앗심기, 물주기, 꽃, 리톱스 종류 확인하기

record01413 2025. 8. 15. 16:46

 

리톱스 키우기, 분갈이, 발아후 관리, 씨앗심기, 물주기, 꽃, 리톱스 종류_44

리톱스 키우기의 모든 것 - 분갈이부터 발아까지 완벽 마스터하기

지금부터 리톱스 키우기, 분갈이, 발아후 관리, 씨앗심기, 물주기, 꽃, 리톱스 종류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톱스 키우기 성공의 핵심은 계절별 물주기 조절과 적절한 분갈이 시기 파악이며, 씨앗 발아 후 관리법을 정확히 아는 것으로 37종 리톱스를 모두 키울 수 있습니다.

리톱스 키우기의 모든 것! 분갈이부터 씨앗심기, 물주기, 꽃 개화까지 전문가가 알려주는 37종 리톱스 완벽 관리법과 2025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리톱스의 기본 특성과 환경 조성법

리톱스 키우기, 분갈이, 발아후 관리, 씨앗심기, 물주기, 꽃, 리톱스 종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리톱스

리톱스란 무엇인가

리톱스는 그리스어로 '돌(lithos)'과 '얼굴(ops)'이 합쳐진 말이에요. 남아프리카 나미비아가 원산지인 이 신기한 다육식물은 정말 돌처럼 생겨서 '살아있는 보석'이라고 불립니다.

현재 Desmond Cole 박사가 체계화한 Cole number(1-406번)로 분류되고 있으며, 총 37종의 군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놀랍게도 같은 종류라도 배양토나 급수량, 기온에 따라 무늬와 색깔이 달라진다니 정말 신비롭죠?

"리톱스

제가 5년간 리톱스를 키워보니, 이 아이들은 생각보다 까다로워요. 하지만 한번 요령을 터득하면 매년 탈피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리톱스의 수명은 약 10년 정도이고, 발아 후 개화까지 2-3년이 걸려요. 꽃은 주로 흰색과 노란색이며, 드물게 빨간색도 있답니다. 늦가을에서 초겨울(9-11월)에 데이지 모양의 예쁜 꽃을 피워줘요.

최적 키우기 환경 만들기

리톱스 키우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햇빛과 통풍이에요. 제가 처음 키울 때 실패했던 이유가 바로 이 두 가지를 제대로 안 해줬기 때문이었거든요.

"리톱스

햇빛 조건: 하루 4-5시간의 직광이 필요해요. 오전 햇빛이 가장 좋고, 오후에는 반그늘 상태가 되도록 배치하는 게 좋습니다. 8월 한 달은 너무 강한 직사광선을 피해 유리창을 거친 반접광으로 관리해주세요.

온도는 5℃~25℃가 적정 범위예요. 영상 5℃에서 휴면기에 들어가며, 단기간이면 -4℃까지도 견딜 수 있답니다. 근데 겨울철에 창문을 오래 열어두고 외출하면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통풍도 엄청 중요해요. 특히 고온의 여름에는 18도 이상의 밤에 숨구멍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기 때문에 야간 통풍이 필수입니다.

"리톱스

토양은 배수가 최우선이에요. 제가 사용하는 배합비는 굵은 강모래 40%, 마사토 30%, 펄라이트 20%, 상토 10% 정도예요. 과습에 정말 약하니까 물빠짐이 좋은 화분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리톱스 물주기와 계절별 관리법

"리톱스

계절별 물주기 스케줄

리톱스 물주기는 다른 다육식물과 완전히 달라요. 이게 바로 리톱스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죠. 다른 다육이들은 손으로 만져보거나 눈으로 봐서 물 줄 시기를 알 수 있는데, 리톱스는 주기적으로 물을 줘야 합니다.

12월-3월: 완전 단수! 절대 물을 주면 안 돼요. 이 시기엔 탈피 준비하는 때라 구엽의 수분으로만 생활합니다.

"리톱스

4월-6월 중순: 한 달에 2번 정도 물을 줘요. 새잎이 완전히 나오고 구엽이 마른 후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6월 중순-8월: 장마철이라 완전 단수해요. 공중 습도가 높아서 자칫하면 과습으로 무를 수 있거든요.

9월-11월: 성장기이자 개화기예요. 15일 간격으로 물을 주되, 꽃대가 올라올 때는 규칙적으로 주고 완전 개화 시에는 단수해야 합니다.

"리톱스

제가 처음에 가장 실수했던 게 여름에 물을 준 거예요. 며칠 만에 몇 개가 무러서 정말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는 철저하게 계절별 스케줄을 지키고 있어요.

물을 줄 때는 저면관수를 권해요. 리톱스에 직접 물을 주면 물방울이 돋보기 역할을 해서 잎이 탈 수 있거든요. 화분 바닥에서 1/3 정도까지 물이 올라오면 빼내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탈피 시기 물주기 중단법

리톱스의 탈피는 정말 신기한 현상이에요! 매년 2-3월경에 구엽 사이로 새잎이 나오면서 시작됩니다. 이때가 바로 물주기를 완전히 중단해야 하는 시기예요.

탈피 중에 물을 주면 어떻게 될까요? 구엽이 물을 흡수해서 새잎의 성장을 방해하게 돼요. 심한 경우 탈피 자체가 늦어지거나 웃자라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피가 끝났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구엽이 완전히 바싹 마르고 새잎만 남으면 그때부터 다시 물주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보통 5월 말 정도가 되죠.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탈피 중인 리톱스는 정말 신중하게 관리해야 해요. 급한 마음에 물을 주고 싶어도 꾹 참아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하고 예쁜 새잎을 볼 수 있거든요.

만약 리톱스가 너무 쪼글쪼글해 보여도 탈피 중이면 절대 물을 주면 안 돼요. 대신 10일에 한 번 정도 저녁에 아주 가볍게 분무해주는 정도로만 해주세요.

리톱스 분갈이와 씨앗 번식 완전 가이드

분갈이 시기와 방법

리톱스 분갈이는 2년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해요. 너무 자주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거든요. 가장 좋은 시기는 탈피가 완전히 끝난 직후인 5월경이에요.

분갈이가 필요한 신호들이 있어요. 화분 구멍으로 뿌리가 나왔거나, 갑자기 성장이 멈췄을 때, 또는 흙이 너무 오래되어서 영양분이 부족해 보일 때죠.

"리톱스

분갈이 준비물:

• 배양토 (마사토, 펄라이트, 모래, 상토 혼합)

• 10-12cm 깊이의 플라스틱 화분 (토분보다 플라스틱이 좋아요)

• 깔망

• 베노밀 수화제 (살균제)

분갈이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뿌리 정리예요. 주 뿌리를 1-2cm 정도 남기고 잘라내야 새로운 뿌리 성장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몇 번 해보니 리톱스가 생각보다 강하더라고요.

제가 분갈이할 때 실수했던 건 너무 깊게 심는 거였어요. 리톱스는 얕게 심고 주위에 작은 돌로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게 놓는 게 좋습니다.

분갈이 후에는 베노밀 수화제를 1000배 희석해서 뿌리 썩음을 방지하고, 첫 2주간은 직광을 피해서 관리해주세요.

리톱스의 뿌리는 생각보다 길게 자라요. 그래서 얕은 화분보다는 깊은 화분이 좋습니다. 뿌리가 옆으로보다는 아래로 길게 뻗는 편이거든요.

씨앗 파종과 발아 후 관리

리톱스 씨앗 파종은 정말 흥미진진한 경험이에요! 씨앗이 1mm도 안 되는 아주 작은 크기라서 처음에는 정말 조심스러웠습니다.

파종 적기: 봄철 3월 초-4월 말, 가을철 8월 말-11월 초가 가장 좋아요. 발아 온도는 15-25℃인데, 제 경험상 23-25℃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더라고요.

파종 방법:

• 화분 바닥에 깔망 설치

• 배양토 채우고 표면을 평평하게

• 1-2mm 두께로 가는 모래 복토

• 열탕 소독 후 씨앗 파종

• 랩으로 덮고 구멍 뚫어 환기

씨앗을 뿌릴 때는 A4 용지에 올려놓고 이쑤시개로 하나씩 떨어뜨리는 방법을 써요. 작은 입김에도 날아갈 수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발아는 보통 3-10일 후부터 시작돼요. 90% 이상의 높은 발아율을 보이는데, 첫 발아가 시작되면 2-3일 후 랩을 제거해서 통풍을 해줘야 합니다.

발아 후 관리법:

• 저면관수는 일주일 정도 후 중단

• 표면이 마르지 않게 분무기로 관리

• 60cm 정도 거리에서 스프레이 (너무 가까우면 새싹이 넘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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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 후 첫 탈피 시작

제가 가장 실수했던 건 발아 후 수분 관리였어요. 물을 너무 말려서 첫 번째 파종은 실패했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도 그 화분에 다시 저면관수를 해주니 미처 발아하지 못했던 씨앗들이 싹트더라고요!

발아한 아기 리톱스들은 정말 귀여워요. 하지만 뿌리가 얕게 자라서 고운 모래로 주변을 둘러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점점 자랄수록 물을 줄여가며 햇빛은 충분히 보여줘야 해요.

첫 탈피까지는 보통 6개월 정도 걸려요. 이때까지는 성체보다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첫 탈피가 끝나면 성체와 같은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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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톱스 종류는 정말 다양해요. 레슬리, 아우캄피에, 후커리, 브롬필디 등 각각 다른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늘색 계열은 실제로는 없고 대부분 보정된 사진이니 속지 마세요^^

제가 5년간 리톱스를 키우면서 느낀 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한번 요령을 터득하면 정말 매력적인 식물이라는 거예요. 특히 탈피하는 모습을 보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마지막 팁: 리톱스는 여러 개를 한 화분에 모아심기보다는 하나씩 따로 키우는 것이 좋아요. 탈피 시기가 각각 다를 수 있어서 물주기가 곤란해질 수 있거든요.

리톱스 키우기, 어렵게만 느껴지셨나요?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분명 성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계절별 물주기만 제대로 지켜도 반은 성공한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여러분도 이 작은 보석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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